KOREA TURAN ASSOCIATION
유라시아문화경제협회
우리 협회는 2010년 설립 이후,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분야에 있어 능력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였고, 다양한 사람들이 토론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도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유라시아 전역의 알타이-투르크「Turan」 국가, 자치공화국에 대한 정보를 알았으며, 그 안에서 우리와 생각이 같은 수 많은 사람들과
단체들을 만났습니다
유라시아에 흩어져 있는 알타이-투르크「Turan」 국가 안에는 하나의 역사와 문화의 뿌리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들은 그것을
Turan 이라고 합니다.
즉, 이 Turan은 하나의 뿌리로 이어진 형제이며 가족공동체라 믿고 있으며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TURAN 에 속하는 국가에는 멀리 '헝가리', '투르키예' , '아제르바이잔' ,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몽골' 등이 있으며
그 이외에 인근 국가에서 '자치공화국'의 형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그들이 아직 널리 인식 못하고 있지만, 우리 협회에서 연구한 결과로는 대한민국도 같은 문화적 뿌리를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유라시아에 널리 알리면서 전 세계 알타이-투르크「Turan」 네트워크 속에서 우리 협회가 대한민국의 유일한 Turan단체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 유라시아 여러 알타이-투르크「Turan」 국가들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다방면에서 국가 간 실질적인 협력관계로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민국에도 반드시 합류해야 하며, 함께 협력 공동체로 나아가야한다는 것이 협회가 지향하는 목표입니다
이에 따라 Turan 네트워크 속에서 우리 협회의 책임있는 역할을 다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행하여 대외 협력의 토대를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이전부터 추진해온 '문화교류'와 더불어 '경제교류'를 위한 새로운 개념의 협력 프로그램을 수행할 것입니다
국내외 알타이-투르크「Turan」 국가의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라시아문화경제협회 회장 조 승 희